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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류승룡 "이혼한 아내와 침대 액션신, 15세 관람이다"

류승룡이 유쾌한 입담으로 '장르만 로맨스'를 소개했다.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의 주연 배우인 류승룡, 김희원, 오나라가 15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했다. 2019년 1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크게 인기를 끌었던 '극한직업' 개봉 당시에도 류승룡이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던 바가 있어 '장르만 로맨스' 출연진들의 '컬투쇼' 나들이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날 류승룡은 "오나라가 극중 나의 전 아내로 나온다. 김희원은 나랑 30년 된 절친인데 오나라와 몰래 연애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혼한 지 10년이 됐는데 침대 장면이 있다"고 말해 현장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류승룡은 침착하게 "침대를 나르는 장면일 수도 있고, 가구 배치를 다시 하는 것일 수도 있다"며 분위기를 수습했다. 이어 "일단 '침대 액션신'으로 해두겠다. 15세 관람가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배우 조은지의 상업 장편영화 감독 데뷔작으로 오는 17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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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오나라 "2년 전 촬영 마무리, 영화 보면 우리가 어리다"

오나라가 '장르만 로맨스'의 2년 만 개봉 소식을 알렸다.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의 주연 배우인 류승룡, 김희원, 오나라가 15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했다. 2019년 1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크게 인기를 끌었던 '극한직업' 개봉 당시에도 류승룡이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던 바가 있어 '장르만 로맨스' 출연진들의 '컬투쇼' 나들이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날 오나라는 "사실 2년 전에 촬영을 완료한 작품이다. 영화를 보면 우리가 어리다. 그 사이에 성장판이 닫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우리 영화는 이름 그대로 장르만 로맨스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드라마, 코미디, 공포, 로맨스, 스릴러 모든 요소가 다 있다. 김희원은 '프랑스식 블랙코미디' 느낌이라고 우리 영화를 표현하더라"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배우 조은지의 상업 장편영화 감독 데뷔작으로 오는 17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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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희원 "'장르만로맨스'는 막보는 영화…메시지 있는 척만 해"

김희원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의 주연 배우인 류승룡, 김희원, 오나라가 15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했다. 2019년 1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크게 인기를 끌었던 '극한직업' 개봉 당시에도 류승룡이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던 바가 있어 '장르만 로맨스' 주역들의 '컬투쇼' 나들이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날 김희원은 영화를 소개해 달라는 질문에 "'장르만 로맨스'는 막 보는 영화다"라며 "부담 없이 보기 좋다. 메시지가 있는 척하는 영화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당황한 MC가 "이거 사전에 이야기가 된 거냐"고 묻자, 류승룡은 "전혀 안됐다. 굉장히 당혹스럽다"고 말해 한번 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희원은 "말을 끝까지 들어라. 메시지가 있는 척 없는 척하지만"이라며 잠시 말을 멈췄다. MC들이 귀를 쫑긋 세우자 "하여튼 보시면 안다"고 말해 끝까지 웃음을 유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올렸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배우 조은지의 상업 장편영화 감독 데뷔작으로 오는 17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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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류승룡 "'극한직업' 이후 처음 방문…고향 같다"

류승룡이 오랜만에 '컬투쇼'를 다시 찾은 소감을 전했다.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의 주연 배우인 류승룡, 김희원, 오나라가 15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했다. 2019년 1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크게 인기를 끌었던 '극한직업' 개봉 당시에도 류승룡이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던 만큼 이날 '장르만 로맨스' 주역들의 '컬투쇼' 나들이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날 류승룡은 "'극한직업' 이후로 처음 찾아왔다. 고향 같다"며 반가운 소감을 전했다. 이어 "3년 만인 것 같다. 다른 영화들을 많이 찍긴 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개봉을 못 했다. 어제 첫 유료 시사회를 했는데 사람들이 북적북적했다. 기분이 너무 이상했다. 감회가 새롭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김희원 역시 "'국제수사' 이후 1년 만에 찾아왔다. 잘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건넸고, 오나라는 "류승룡, 김희원이라는 매력적인 배우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배우 조은지의 상업 장편영화 감독 데뷔작으로 오는 17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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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류승룡, 힘찬 출근길 발걸음

배우 류승룡이 15일 오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리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11.11.15 2021.11.1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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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류승룡, 성큼성큼 발걸음

배우 류승룡이 15일 오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리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11.11.15 2021.11.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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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류승룡, 컬투쇼 향하는 가벼운 발걸음

배우 류승룡이 15일 오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리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11.11.15 2021.11.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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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류승룡, 멀리서도 카리스마 뿜뿜

배우 류승룡이 15일 오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리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11.11.15 2021.11.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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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만로맨스' 류승룡·오나라·김희원 '컬투쇼'·'무비토크' 출연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등 명배우들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의 주역들이 15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와 오후 9시 30분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출연한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베스트셀러 작가 현으로 인생 캐릭터를 예고하는 류승룡과 현의 전 부인 미애 역의 오나라, 현의 절친이자 미애와 비밀연애 중인 순모로 분한 김희원까지, 세 배우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해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세 배우는 DJ 정찬우, 스페셜 DJ 김민경과 함께 솔직담백한 토크를 나누며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어 오후 9시 30분에는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여섯 배우가 모두 모여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환장폭발 동거동락'을 콘셉트로 여섯 배우가 다양한 게임에 참여, 한 편의 예능을 보는 듯한 예측불허의 재미를 선사한다. 웃음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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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당일 '컬투쇼' 찾은 '극한직업' 5인방, "유쾌 입담+호평 세례" [종합]

'컬투쇼' 영화 '극한직업' 팀이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극한직업'으로 뭉친 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진선규를 향해 "실물을 보니 훨씬 멀쩡하고 잘 생기셨다"고 칭찬했다. 이에 진선규는 "오늘 좀 찍어 바르고 왔다"며 센스있게 답했다. 평소 '컬투쇼'를 즐겨 듣는다는 진선규는 "스튜디오를 처음 보는데 (청취자들이) 너무 가까이 계신다. 영광이다"라고 말했다.공명 역시 "'컬투쇼'에 너무 나오고 싶었다. 사실 저도 가까이 계셔서 청취자분들 쪽을 못 보겠다"며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영화 속 치킨집 위장 취업에 대해 얘기하던 중 치킨 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DJ 김태균은 실제로 10년 가까이 치킨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고, 류승룡은 "내가 동해에서 그 치킨집에 가서 치킨을 먹었다. 정말 맛있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하늬는 "영화 개봉 전 굉장한 두려움이 있었다. 개봉일을 두려워하면서 있던 적은 처음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직접 영화를 보니 제 생각보다도 훨씬 재밌고 저희 다섯 명의 케미가 잘 살았다. 코미디는 (상호간의) 타이밍이 가장 중요한데 저희끼리 정말 좋았고 이병헌 감독님의 말 맛도 워낙 훌륭해서 '잘 나왔네' 생각했다"고 말했다.진선규는 "잘생겨졌다"는 DJ 김태균의 말에 "요즘 그 소리를 많이 듣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는 청취자의 제보에 대해서는 "대학로에 갈 때는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 조용히 모자를 쓰고 가만히 있으면 거의 못 알아보신다"라고 밝혔다.아직 선배님 호칭을 '선배'로 부르고 있다는 이동휘는 "이 자리를 빌어서 (류승룡 선배님께서) 형이라고 부르는걸 허락해 주시길 바란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류승룡이 허락하자 이동휘는 "승룡이 형"이라고 다정하게 불렀다.이후 이동휘에 대한 청취자의 문자가 도착했다. 이동휘가 자신에게 밥을 사지 않는다는 문자 내용에 이동휘는 단번에 '권혁수'임을 알아챘다. 이동휘는 "맛있는 밥 꼭 먹이겠다. 제가 '컬투쇼'에 나온다고 하니 듣겠다고 하더라. 저에 대한 미담이나 좋은 이야기를 보내달라고 했더니 밥 얘기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평소 '패션피플'로 유명한 이동휘에 대해 이하늬는 "옷을 좋아하는 걸 넘어 사랑하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옷 때문에 액션스쿨에 매일 발도장을 찍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이동휘는 "액션스쿨이 파주에 있는데 사실 파주에 훌륭한 아울렛이 있다. 제가 차가 없어서 평소에는 가기 힘든데 스케줄 핑계 삼아서 액션 스쿨 가는 겸 아울렛을 자주 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개봉 당일 방송에 참석한 이들에게 호평 문자가 쏟아지기도. 청취자들은 "조조로 보고 와서 치킨 시켰다", "너무 재밌어서 또 볼 예정이다", "웃다가 눈물 흘렸다" 등의 메시지를 전하며 영화와 배우들을 응원했다.한편, 이날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형사 5인방(류승룡, 이하늬, 이동휘, 진선규, 공명)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1.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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